2015년 1월 3일 일요일 3시 공연
새해 첫 주말을 연극으로 시작했다.
재미있다. 배우들의 애드리브가 돋보인다.
아주 오랜 옛날 대학 연극반 후배들의 공연도 재미있었는데......
모처럼 껄껄대며 웃었다.
내 뒷자석의 아주머니께서 무척이나 크게 웃으셔서 더 쉽게 웃음이 커졌다.
시사 코미디는 재미있지만 씁쓸하기도 하다는걸 유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