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이 그렇듯 명절이나 제사날에 제사상 차리는 것이 큰 일 중 하나입니다.
어릴 적부터 지내오면서 봐왔던 기억과 인터넷,지인등에게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저희가 차리기 시작한다음(거의 어머니께서 다 하주시죠^^;)부턴 이런 식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기본 홍동백서로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요. 그런데 따로 검증(?)을 받아보진
않아서 정확하게 음식들, 제기의 위치가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폰카라 화질이 떨어지지만 대략적으로 적재적소에 있는거 같은데 어떤가요?
알라디너 분들 상당수가 제사장 차리실테니 잘 아실것 같습니다.
제사상 차리는게 명절 분란의 요인 중 하나지만 다른나라에는 없는 조상숭배의 뜻깊은
전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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