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5-12-31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 근하신년 ^^ /\ ^^ /\/♣♧\/\♣ ♡ 2006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히피드림~ 2005-12-31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만두님도요~ 제가 요즘 좀 뜸했는데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dfd 2005-12-27  

북리뷰 다읽고 갑니다.
문학작품을 많이 읽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문학작품 특히 소설을 읽고 싶어요. 그런데 소설은 책을 빌려 놓고 중간에 읽다 마는 경우가 많아요. 소설은 다른 책보다 특히 성실한 글읽기 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헤르만 헤세의 황야의 이리를 읽고 싶네요.
 
 
 


로드무비 2005-12-26  

punk 님~
카드 잘 받았습니다. 바른손에 가서 저도 예쁜 카드 좀 찾아봐야겠다 생각했는데 그만 깜빡하고 있다가 지금 생각나서 달려왔어요. 얼마나 기분 좋은 인사를 해주셨는지.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셨어요? 그런데 요즘 왜 이리 뜸하신 거예요? 바쁜 일이 있는 건지...... 그러고 보니 punk님께 책 한 권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흐지부지하고. 책 한 권 골라주세요. 카드 대신으로 보내는 거라 생각할게요. 새해 인사는 전날이나 그날 다시 하지요.^^
 
 
 


국경을넘어 2005-11-08  

잘 읽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집필한 부분은 2권 5단원과 6단원입니다. 시간에 쫓기다 보니 교정에도 불구하고 오타가 보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보시길 ^^
 
 
 


ChinPei 2005-11-07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여러번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저두 님 서재에 왔어요. 일본 사카모토 류이치가 좋아한다고요? 네, 저도 좋아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좋아했다”가 옳긴 하지만요. 일본에서 YMO가 한창이었던 시기는 내가 15살 때 즉 약 25년전의 이야깁니다(벌써 세월이 그렇게도 많이 흘러갔구만!!). 그 때 난 날마다 라이딩(한자로 雷電)라든가 Techno Police, Citizen of Silence를 들으면서 흥분해서 자주 외친 걸 상기합니다. 그 땐 정말 환장했었지요. YMO가 해산한 이후는 각 개인에 대해서 별로 관심은 가지진 안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이었던가, 미국 영화 “Last Emperor(글 절차 자신이 없음)”에서 사카모토가 음악담당을 했을 때, 그 음악 CD를 구입해서 들었던데, 한마디로 말하면 “천재적”이다, 고 생각했지요. 참 휼륭한 음악들이었습니다. 또한 그로부터 몇년후. 건강음료 CM에서 사용된 사카모토의 “뒷면(그저 Reverse) BTTB”란 피아노 곡이 꽤 인기를 끓었지요. CM에 채용되었던 것이 큰 원인이기는 하나, 가사(코러스)가 없는 피아노 곡이 그렇게 인기를 모은다는 건 매우 드문 일이랍니다. 그의 재능의 훌륭함을 느낍니다. 일본에서 그가 인기 있나,없나하는 문제는 일본에서 모차르트가 인기 있나,없나하는 문제나 다름이 없다구요. 꽤 표현이 과장이기는 하지만요. 참, 말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