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 2005-07-24  

똑.똑.똑.
긴 여행을 떠나신 건가요. punk님 새로운 글 읽고파요. 게으르기 짝이 없는 저도 7월에만 리뷰 네 편이나 올렸는데..--;;;
 
 
히피드림~ 2005-07-26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제가 요즘 알라딘엔 잘 안들어와서리... 벌써 26일인데 답글이 넘 늦었네요. 쏘리~~ 사량님. 정말 여행이라도 갈 수 있으면 좀 좋겠습니까.^^
방금 사량님 서재에 다녀오는 길이예요. 좋은 글들 잘 읽었어요. 사량님의 글을 읽으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단순히 서평이라고 하기엔 참 아까워요.
알라딘에 서재를 만들면서 제가 귀감으로 삼을 수 있는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것 같아요...


사량 2005-07-27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오랜만에 뵈니까 참 좋네요. ^^ 재 서재에 들러서 추천 세 방이나 때려주시고.. T_T 이곳은 제가 처음으로 '즐겨찾는 서재'로 지정했던 곳이라, 뭐랄까.. 나름대로 각별한 곳이에요. ^^ 그리고 저 역시 punk님에게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무엇보다 제가 차츰 잃어갔던 많은 기억들, 열정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답니다. [친절한 금자씨] 리뷰로 다시 돌아오실 거죠? 기다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