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바람 2006-12-07
처음 뵈어요^^ 안녕하세요, 리뷰 보고 들어왔습니다.
리뷰 맨 윗줄에 쓴 '지금은 이해할 수 없지만 무언가 의미를 담고 있는'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가끔, 바로는 이해가 안 되지만 뭔가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한 책을 읽게 되면 괜히 오랫동안 품고 있곤 해서요^^
얼마 전에 읽은 책 한 권이 그랬는데요,
<이것이 영지주의다>라는 책이에요.
전부 이해되진 않지만 뭔가 있는 듯해서 관련된 책들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어요.
영지주의에 관심 있으시면 한번 살펴보세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연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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