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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사슴을 타고 간 여행 ㅣ 한겨레 낮은학년동화 4
송언 지음 / 한겨레아이들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에 나오는 다애는 참 용감한 아이다.
어릴 적에 엄마,아빠가 돌아가시고 고아원으로 간 다애는 외롭고 쓸쓸해서 밤마다 큰 나무 아래에 가서
엄마,아빠 생각만 했다. 다애는 졸리지도 않았나 보다.
그러다 나무아래에 있는 흰 사슴을 타고 이상한 용궁으로 왔다. 그 앞에는 용왕님이 있었는데 다애는
큰 절을 했지만 나 같으면 큰 절은 커녕 인사도 안 했을 것이다. 그리고 심청이 언니에게 유리 항아리를
얻어서 가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죽음의 강으로 갈래? 유리 항아리를 줄래?" 이렇게 말했을 때 나라면
죽음이 두려워서 유리항아리를 주었을 것이지만 다애는 용감하게도 죽음의 강을 선택했다.
나도 그런 다애의 용감함을 본받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