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머니 병원에 가시는데 따라가기위해서 도서실에 허겁지겁 뛰어 갔다왔다.

저번에 빌린 '나는 내가 좋아요'를 아직 다 못읽어서 오늘은 '일기 감추는 날'만 빌려왔다.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밀린 일기랑 독후감상문도 쓰고, 방학숙제도 어서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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