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갑자기 작은 아빠, 작은 엄마가 혜솔이랑 재원이언니를 데리고 우리집에 오셨다.
노느라고 오늘은 그다지 책을 많이 읽진 못했다.
도서실에서 새 하늘을 연 영웅들과 악어랑 함께 살거야를 빌려왔다.
특히 악어랑 함께 살거야가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