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끝내주게 덥다. 찜통에 넣고 푹푹 찌는 것 같다.

오늘 방학식만 하고 수업이 일찍 끝났다. 철봉을 하려고 현정이와 놀이터에 갔다가 너무 뜨거워서 그냥

앉아만 있다가 들어왔다.

오늘도 역시 학습교육동화 시리즈중에서 척척박사 발명만세와 모험과 탐험이야기를 빌려왔다.

이제부터는 학교를 안 가니까 늦잠을 실컷 잘수 있겠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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