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 갔더니 대단한 일이 일어났다. 바로 내가 상장을 4개나 받은 것이다.

그 중에서 한개는 어제 받은 것이였다. 솔직히 말하면 원래는 3개를 받은 것이다.

그 중에 어제 받은 것은 바른생활상이고, 오늘 받은 상 3개는 자유탐구보고서와 일기쓰기 동상, 그리고

도서실 이용을 많이 해서 상을 받았다. 일기상은 비록 동상이지만 2학년 전체중에서 3명만 받을 수 있는

것이라서 동상이라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다른 상들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받아서 더욱 기

뻤다. 오늘 드디어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2학년이 된 것이 어제같은데, 벌써 한학기가 지났다.

앞으로 방학을 즐겁게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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