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가지일이 있었다.

오늘의 즐거웠던 일

오늘 가족들과 보신탕을 먹으러 갔다. 나는 보신탕과 해파리를 먹었다.

보신탕과 해파리를 실컷 먹고 혜인이와 같이 봉숭아꽃을 땄다. 그런데 할머니가 갑자기 잎사귀를 비닐

봉지에 팍 부어버렸다.

오늘의 기뻤던 일

오늘 학교신문에 내 이름이 두 개나 나왔다. 학교신문을 보니 도서실이용을 제일 많이 한 어린이는 1학년

때 책벌레였던 송윤경이었다. 내가 쓴 일기도 나왔고 내가 도서실이용을 5번째로 많이 했다고 내 이름이

나왔다. 학교신문에 내 이름이 2개나 나오니 참 좋았다.

오늘의 화났던 일

오늘 학교에서 김민지(가명)가 나보고 돈을 훔쳤다며 자꾸만 도둑누명을 씌웠다.

돈을 잃어버렸으면 찾으려고 노력을 해야지, 친구에게 도둑누명을 씌우다니, 그래도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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