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많이 왔다.게다가 바람까지 많이 불었다.

그리고 오늘이 모험실습훈련을 하는 날이여서 친구 현정이랑 비를 맞으면서 놀았다.

현정이가 비가 와야 더 실감이 난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오늘 급식을 빨리 먹고 우산도 쓰지 않은채로 운동장을 두바퀴나 돌았다.

오늘 드디어 어제 빼앗긴 갓난 송아지를 빌렸다.

또 한권은 삼신 할머니와 아이들을 빌렸다.(에구, 빌렸던 것을 또 빌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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