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병아리를 데려온지도 벌써 이틀이 지났다.

병아리를 처음 집에 데려왔을때에는 너무 시끄럽게 울어서 밤에 잘때에는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밤이

되서 주위가 어두워지니까 병아리들도 잠을 자는지 조용해졌다. 또, 병아리를 처음 샀을때는 한마리가

조금 비실거려서 금방 죽는게 아닌가 고민했었는데 그다음날부터는 많이 펄펄해졌다.

그리고 물을 넉넉히 따라줬는데도 나중에 보면 물이 한방울도 없다.이상도 하지@&!?*#

엄마도 옛날에 병아리를 샀다가 하루만에 다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병아리들도 언젠간 죽겠지?(닭이 되서 죽었으면 좋겠다. 잡아먹게...........)

그래도 건강한 녀석들이 걸려서 다행이다.  앞으로 병아리가 죽는 날까지 잘 보살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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