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가 끝나고 현정이랑 같이 철봉연습을 하러 갔다. 하다가 배가 고프거나 심심할까봐 과자와

모험다이어리,수첩을 가져갔다. 철봉을 하고 있는데 지원이랑 유빈이를 만나서 같이 철봉연습을 했다.

그런데 지원이와 유빈이가 먼저 철봉쪽으로 가려고 해서 몸풀기로 구름사다리를 하고서 철봉을 하라고

했다. 먹고,하고,먹고,하고..............하다보니까 땀이 비오듯이 쏟아졌다.

에고고, 조금만 더 놀았다면 통닭구이가 될뻔했네. 그것도 아주 까맣게 탄 통닭구이로............

 앞으로는 너무 더운 날에는 바깥에서 놀지 말아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