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이 민지수(가명)네 집에서 열리는 과자파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있었다. 내가 과자파티에

관심을 보이자 박수진(가명)이 애들한테 겁을 주어서 나를 따돌렸다. 게다가 나랑 친한 애들은 거의

부르지 않았다. 나는 정말이지 이제는 박수진때문에 따돌림을 당하는 것도 정말 지긋지긋하다.

박수진은 정말로 이상한 애다. 내 앞에서는 나랑 친한척하면서 어쩔때는 뒤에서 아주 교묘한 방법

으로 나를 따돌린다. 내가 박수진이라면 그렇게 치사한 방법으로 친구들을 끌어모으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는 정말 박수진과 다른 친구들과 다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지 그렇게 편을 가르고 싶진

않다. 요새는 나를 따돌리는 애들이 아무도 없던 1학년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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