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년조선일보에 지난 4월 24일에 열렸던 건강글짓기에서 상을 받은 사람들이 나오는 날이다.

나는 소년조선일보를 신청하지 않아서 현정이 것을 빌려서 보았다. 상을 받은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찾기가 어려웠다. 간신히 대전지역을 찾아서 보았는데 지족초등학교에서 상을 받은 사람은 3명이 있었다.

6-1,6-2,6-1....나는 신문을 다시 한 번 보았다. 하지만 그 곳에는 여전히 이렇게 써져 있었다. 6-1,6-2,6-1...

나는 그 곳에 내 이름이 없어서 섭섭했다. 엄마는 내가 글짓기대회가 처음이고 또 2학년이니까 다음에도

상받을 기회가 많다고 하셨다. 비록 상은 못 받았지만 여유경선생님이 나보고 글을 잘 쓴다고 칭찬해

주셔서 많이 위로가 돠었다. 나도 다음에는 꼭 상을 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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