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정이와 같이 6단지에 가서 놀았다. 우선 거미줄 놀이터에서 놀았다. 그 곳에는 거미줄같이

줄들이 여기저기 엉켜있다. 우리는 거미줄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도 하고 매달려 놀기도 했다.

한참 하다가 시계를 보니 시간이 조금밖에 남지 않아 있었다. 그래서 빨리 집으로 돌아갔는데 집에

갈때 4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담으로 갔다. 가다가 황사도 불었고 마왕벌이 많이 있었다.

황사는 중국에서만 불고 벌은 아예 없는 생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봄이 되어서 밖에서 마음껏 놀수 있는 것은 좋지만 황사와 벌은 봄이 되어서 생긴 나쁜 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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