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교에서 둘째시간에 무용을 했다. 나는 열심히 하고있는데 갑자기 김민지(가명)가 뒤에서

 내 어깨를 툭툭 쳤다. 그래서 뒤를 돌아보았더니 김민지가 자꾸만 틀리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그것이 너랑 무슨 상관이냐고 물어보았더니 자기가 나를 보고해야 되는데 내가 자꾸 틀려서

 자기가 자꾸 틀리니까 틀리지 말라고 했다. 나는 기가 막혀서 짧게 한 마디만 하고 그만두고 그 다음

 율동을 계속 했다. 김민지랑 한 마디 하고나니까 아까처럼 기분이 아주 좋지는 않았다.

 앞으로는 학교에서 친구와  조그만 일로 말싸움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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