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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봄이 오고 있다,
눈이 오는 와중에도.
프라하의 묘지 1,2 (전2권) / 움베르토 에코 / 열린책들 (2013)
이 소설에 한표를 더 보탠다.
그만큼 독보적으로 관심가는 책.
머신맨 / 맥스 베리 / 레드박스 (2013)
짧은 시놉시스만 읽어봐도 참 영화적인 설정, 전개다.
출간도 되기 전 영화판권이 팔렸다니... 과연 '업자'들의 신속함이란...
건강하고 강한 몸에 대한 인간의 보편적 열망이 과학을 발전시키고,
자본주의 사회는 이를 이용해 돈을 번다는...
이 지독한 순환의 고리를 작가가 얼마나 흥미롭게 그려냈을지 기대하며.
끝까지 연기하라 / 로버트 고다드 / 검은숲 (2013)
역시 흥미로운 설정, 짧은 소개글만봐도 재미난 이야기겠다 싶다.
그리고 역시나 또 지극히 영화적인 흐름과 전개.
선정되는 것과 무관하게, 어떻게든 읽게 될 것 같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