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안토니오 알타리바, 킴 지음,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 길찾기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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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문학의 최대치를 동시에 성취한 작품. 글자와 그림이 함께, 지금 한국, 48%의 패배자들을 위로하는 듯하다. 최재천 의원 추천사처럼 ˝눈밝은 독자˝가 사랑할만한 작품. (눈이 어두우면 끝까지 읽히지도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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