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내 청춘의 책. 선물한 것만도 서른 권은 족히 될 것 같다. 이 시절로부터 꽤나 많이 멀어졌지만, 난 여전히 아마추어리즘의 신봉자이자 한화 이글스의 숨은 팬. 이겨도 좋고 져도 좋고, 그저 게임이 마냥 즐거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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