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 (부제_고쳐지지 않는 버릇) 자자 잘 생각해봐 무엇을 그냥 무턱대고 어둠 속에서 찾는 게 아냐 빛부터 찾는거야,,빛을 빛을 그게 순리야
- W <부제_죽음의 순간>
( 전원에 불이 들어 오지 않는다 단순 정전이 아니라 전기가 완전 나간거다 칠흑같은 어둠, 무거운 침묵과 정적만 흐를 뿐 그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두렵다,, 무섭다,, 짙은 눈물이 주룩 흐른다 )) 정신이 번쩍 든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명한 결론에 도달한다.. '나는 철저히 무식하다'
합장을 하고 신들린 듯 절을 했다..
그때였다... 서럽고,북 받쳐오는 감정에 굵은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어깨까지 들썩이며,, 하염없이 흐느꼈다..
이내 안경은 얼룩이 져버렸고..얼굴은 눈물로 뒤범벅이 되어있었다.. * 아침밥을 먹다.. 드라마에서 불공을 드리다 눈물을 쏟는 장면이 나오길래..예전일이 어렴풋 생각나서,,
- song by Sia
--요즘 날 알아주는 목소리.....................(음질이 흠이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