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
 (부제_고쳐지지 않는 버릇)


자자 잘 생각해봐
무엇을
그냥 무턱대고 어둠 속에서 찾는 게 아냐
빛부터 찾는거야,,빛을 빛을

그게 순리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W
 <부제_죽음의 순간>

 

( 전원에 불이 들어 오지 않는다
단순 정전이 아니라 전기가 완전 나간거다

칠흑같은 어둠,
무거운 침묵과 정적만 흐를 뿐
그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두렵다,,
무섭다,,

짙은 눈물이 주룩 흐른다 ))

 

정신이 번쩍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명한 결론에 도달한다..


'나는 철저히 무식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합장을 하고 신들린 듯 절을 했다..

 

그때였다...

서럽고,북 받쳐오는 감정에 굵은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어깨까지 들썩이며,, 하염없이 흐느꼈다..

이내 안경은 얼룩이 져버렸고..얼굴은 눈물로 뒤범벅이 되어있었다..

 

 

 

 

 


* 아침밥을 먹다..
  드라마에서 불공을 드리다 눈물을 쏟는 장면이 나오길래..예전일이 어렴풋 생각나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weetmagic 2008-04-04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경에 김도....좀 서리고 ㅎㅎㅎ
그래도 좀 시원해지지 않던가요 ?

진실에다가가 2008-04-05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랬어요..
하염없이,남김없이 쏟고 나니..
시원해지고..속이 후련해지더라구요..

눈물은 어떤 때는 필요한 존재예요..^^
 

- song by Sia

 

--요즘 날 알아주는 목소리.....................(음질이 흠이군..ㅠ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