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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오늘은 형식,을 조금 비틀어서 제시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상이한 4개의 단락을 나누어서 제시하던 그동안의 형식을 비틀어서 제시합니다.


오늘은 무형식, 무형식 이종 격투기 이단자가 되겠습니다.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구구절절 에세이 한 편 쓰겠습니다.


오늘은 그저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지껄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_는 " 해석하기 나름 " 입니다.




저는 요즘 몸 컨디션이 부쩍 나쁩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고 모두 다 받아들이기(인지 및 수용) 나름 이지만


저는 요즘 불량 삐약이, 불량으로 태어난,,, 병아리가 되어서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컨디션이 좋았다가(좋다는 것도 힘과 에너지가 넘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날을 지칭하는 것 입니다. 그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저 무탈하고 그저 평화롭게 흘러지나가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소중하고 축복 같다는 말씀 입니다...)


저의 트위터.를 몰래 숨어서 염탐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최근에 부쩍 몸 컨디션에 관한 골골해서 곯아 떨어지는 트윗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첫째_두 다리에서 힘과 기운, 기력이 쪼옥 빠지는 기분 나쁜 느낌을 느끼고 있습니다.


둘째_과민성 방광 증후군(은유-고장난 수도꼭지-), 즉 방광에서 잦은 통증, 따가움, 불편함, 신호 때문에 화장실을 수 만 번 왔다갔다 합니다. 화장실 갈 때에는 거의 기다시피 하면서 갑니다. 화장실 가는 데에도 힘이 부칩니다. 수 만 번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다 보니 두 다리에서 힘과 메가리 가 탁 풀려서 주저 앉는 경우가 잦습니다


셋째_허리에 요통이 잦습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살짝 몸을 틀거나 하면 허리에서 불편한 기운과 통증이 전달 됩니다


넷째_언제나 배가 고픕니다. 허기, 공복, 언제나 배가 든든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배가 너무나도 고파서 하루에 한 끼 식사 때 무리해서 두 그릇 세 그릇을 먹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든든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다섯째_외롭습니다. 그리고 고독 합니다. 혼자서 끙끙 앓고 누워있으니까 사람의 몸, 즉 육신 이기 때문에 저라도 현타, 현실 자각 타임.이 옵니다.


여섯째_몸이 제 몸대로 움직이지 않고 하루 종일 고통으로 신음 하니까 우울하고 불안 합니다.


일곱째_앓아서 드러 누워 있다보니, 아무 쓸모 없고 하찮은 한 번에 수 만 가지의 곁가지 뻗는 망상,몽상,잡생각, 번뇌 으로 점철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지금 뭐 하는 짓인가? 싶어서 모든 수 만 가지의 패턴을 단칼에 자르고 명상, 참선 하기에 이릅니다


몸이 아프니까 제 정신이 아닐 때도 더러 있습니다...


몸이 아프니까 내가 이제 남자 갱년기, 갱년기 증상이라 게 그러는 것은 아닐까?하고 궁금 해집니다.


장어 즙을 먹어볼까? 홍삼 즙을 먹어볼까? 비타민 영양제를 섭취해볼까? 흑염소 진액을 먹어볼까?도 고심 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증상을 그대로 가지고 가서 대형 대학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지름길이고 빠른 길이라는 사실을 주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 요즘 몸 상태이고 증상 입니다...


당신의 생각이 궁금 합니다...이런 때 일수록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 이나 간과하고 있는 꿀팁 같은 게 있다면 아무 조언 아니 해주시기 바랍니다...저는 그 어떤 팁 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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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4-24 22: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단 몸이 아프니까 우울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게 아닐까요? 이런 분야는 잘 모르지만 진료를 빨리 받으셔서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에다가가 2021-04-27 14:15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언어의 온도 라고 했죠? 새파랑 님의 댓글에서 정과 온기가 느껴집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그리고 직언(조언)을 날려주셨는데 차마 제가 눈치 못 챈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답답한 골방에 누워서 혼자서 끙끙 앓는 행동은 미련 곰탱이 나 하는 짓 같습니다. 몸이 안 좋을 때, 몸 뚱아리(육체)가 긴급신호,SOS 를 날릴 때는 고민없이 망설임 없이 그냥 곧장 병원으로 달려가 의사 선생님의 진료에 몸을 맡기는 것이 최선의 방책 입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앞으로 빈틈없이 건강에게 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