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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납세 하자면,,나부터가 나 스스로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아닐까?? 의심부터 하기 시작했다..

 

틈만 나면,,스마트 폰에 머리를 쳐박고 있고,,조금 배가 차올랐다 싶으면 티브이 리모컨 부터 찾았다..

 

그리고 외로움 이나 공허함.을 타파하기 위해 라디오를 BGM 배경음악 삼아 늘상 틀었다

 

신문은 전혀 읽지 않고..책 읽기. 빡독. 독서도 흐지부지 밍숭맹숭 한 상태였다..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근데 계속 오늘은 이상한 내면의 목소리,, 생경하게도 처음 들어보는 내면의 외침이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

 

" 거봐~ 너도 저 무리의 사람들처럼 아주 보통의 사람들처럼 생각이 없어서..그래~ 너가 지금도 제자리걸음에 멈추어 있는 것도 장장 10년 이라는 세월 동안 아무 발전이나 변화가 없었던 이유도 어떻게 보면 너가 도통 평균의 사람들처럼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일지도 몰라!! 그걸 똑바로 1) 관찰 하고 2) 직시 하고 그리고 다시 3) 설정 하기를 바라 "

 

그리고 곧장 내면의 목소리에 대고 격하게 반응하면서 역으로 되물었다..

 

" 그래 너 말이 천부당만부당 옳소!! 근데 어떻게 생각을 시작해야 되니? 지니야 생각하는 법 좀 가르쳐 줄래?? "

 

근데 묵묵부답 이다..

 

아무 대꾸도 없었다..

 

길고 긴 침묵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이후로 감감 무소식 이다..

 

그래서 일단은 내가 평소에 무심코 저지르고 마는 라디오 부터 끄고 티브이도 끄고 인터넷도 끊었다..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천착해야 할 주제 부터 찾았다..

 

딱히 아는 거라고는 없어서 눈 앞이 캄캄하기만 하다....

 

앞으로 여기 알라딘 서재 글쓰기에다가 ///// 질문하고 제시하고 토론해야 하겠다고 굳건히 맹세하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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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통계 수치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산다..

 

기업 재무제표는 좀 들여다 보고 조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나,,

 

다른 경제지표 + 각종 통계 수치 + 통계 그래프 + 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여기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

 

근데 실천은 안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제 기사는 매일매일 타이틀 정도만 눈으로 슬리슬쩍 눈팅 하는 정도이다..

 

이래서는 시간과 에너지, 금쪽같은 돈만 낭비하는 꼴, 꼬라지 이다..

 

각종 경제 경영서 들을 독서하고 있으면 그런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그것에 대한 이해도 와 지식과 정보를 보고 읽을 줄 아는 수준까지 가야 한다..

 

멍하니 먼 산 만 바라보지 말고,,지금과 깉이 넉넉한 시간과 여유가 허락 했을 때,

 

통계와 경제지표 공부부터 하길 권하는 바입니다..

 

가벼운(엥??) 경제신문 부터 구독하고 하루하루 읽어내려가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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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멤버십 해지 했다..

 

시간이 도무지 안 난다..

 

짬이 없다..

 

그리고 영화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들은 것이 결정적인 이유. 결정타 이다.

 

근데 다시 확신한다..

 

아마도 해지 한 요번 달에 다시 재개하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가끔 사무치도록 영화가 그리울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은 잠시 고이 접어두고 좋은 영화가 영양가 만점의 영화부터 드문드문 정보 검색 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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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이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사족_정확히 일치하는 문장은 아닙니다. 근데 얼추 뜻과 의미는 최대한 같도록 노력했습니다....)

 

" 너가 지금 그러고 있는 것은 분명 너가 현재 모르고 있고 지금도 모르고 있는 분야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일 수도 있어 ~ 곰곰이 (너에 대해서)잘 생각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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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ain't what you don't know that gets you into trouble. It's what you know for sure that just ain't so.

 

- Mark Tw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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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8-27 0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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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8-27 0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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