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의 자기희생정신을 높이 평가한다 최고의 코미디는 자신을 학대해서 포텐을 터뜨리는 코미디다 일명 자학개그다 그걸 목격하는 관중들은 자학개그에 비싼값을 지불하며 나만 그렇지않구나하는 일련의 안도감과 동정심이 씽크로율된다 여러모로 모든 개그는 자신의 페르소나다 모르는게아는거다

























감사가 뜬다는 공지가 뜰때 모든 직원들은 감사에 대비해서 서류를 준비하고 보완했다 역발상이다 왜 감사에 감사하지 못하고 얼어붙었나 그만큼 시스템이 원래부터 허술하고 비리투성 이라는 방증이 아닐까 지극히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대목이다 양심이 진실보다 더 강력하고 권장받아 마땅한 덕목





























보통사람들은 복잡하고 난해하고 어려운 이야기를 꺼려한다 인간의 뇌는 그렇도록 진화의 산물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그래서 시시콜콜하고 지극히 사적인 남의 애기에 이끌리는 것이 하나도 안 이상하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의 생존시스템도 마찬가지!그냥 단순하게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그동안 실패 했다기 보다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 앞으로는 뒤돌아 보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겠다. 나는 된다 나는 무조건 된다 나이기 때문에 모두 가능하다 나는 된다 나는 된다 나는 된다 나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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