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병이 있다 장비빨이라고도 부른다 고가의 전자제품 사기를 즐긴다 인생은 쇼핑이다 라는 믿는 편이다 문제는 고가의 전자제품을 사면 그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해결하고 만족하고 그걸로 끝!쫑!!!!이 난다는 사실이다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방치하고 활용을 하지 못 한다는 사실이다 얼리어댑터!는 아니지만 장비빨 장비병을 고치지 못 하면 안 된다. 그것은 본디 나의 음흉한 욕망과 금지된 욕구를 제대로 직시하지 못 하고 있다는 현실의 증거임에 틀림없다. 쇼핑이 나의 현실감각을 지우고 있다는 방증이다. 채워지지 않는 욕구 덩어리를 쇼핑에 투사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설정 자체가 참 어이가 없고 가소롭기 짝이 없구나!!!! 실소작렬허허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