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춤추는인생. 2007-06-01  

님이 주신 댓글
이 너무 따뜻해서 여러번 읽게되요. 인라인탔다는 이야기에 관한 페이퍼의님 댓글도 참 좋아서 다시 읽고 또 읽고 그랬답니다. 짧은글 한마디가 사람마음을 울리고 기분을 좋게 해요. 이렇게.. 감사합니다..
 
 
무스탕 2007-06-0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님께서 적어주신 글에 비기겠습니까..? 정말 님께서 적은 글을 읽고 있자면 (게다가 음악까지!) 늘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제가 감사하지요.. ^^
 


네꼬 2007-05-25  

무스탕님,
정성이는 요즘 뭐해요? 궁금해요. : )
 
 
무스탕 2007-05-25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보고드립니다! 정성이는 요즘 새로 생긴 플스게임에 푸욱~ 빠져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고질병인 코피를 종종 쏟아 가슴 덜컥 내려앉게 하고 어제저녁엔 밥숟가락 놓자마나 오바이트를 해서 속상하게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밥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반팔에 잠바입고 방과후 수업인 '로봇과학만들기' 상자를 들고 형아랑 씩씩하게 학교에 갔습니다. 이상 최근 근황입니다 ^^

네꼬 2007-05-25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코피와 오바이트는 저를 울컥하게 합니다.....만, 밥 한 그릇 뚝딱이라니! 아아 생생한 정보 감사해요. (앗, 이건 '프락치'에게나 할 말. 엄마한테 하는 말론 적당치 않나?)

무스탕 2007-05-25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정성을 팔아먹고 있다지요. 쿄쿄쿄~~~ (엄마 맞나??)
 


멜기세덱 2007-05-24  

무스탕님 오신날
대자대비 부처님께서 오신 날보다 하루 앞서 오셨어요..ㅎㅎ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무스탕님 오신날도 어저께네요. 부처님 오신날 저는 쿵푸에 여념하야 할 것 같은데요, 무스탕님은 무슨 탕이라도 드시면서 즐겁고 행복하고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무스탕님 오신날 전 행복했어요..ㅎㅎ 그걸로 족합니다. 만족합니다. 자주 자주 뵙고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무스탕 2007-05-24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___^
해마다 석탄절엔 제가 기억나시겠네요 ^^ (과연...)
별 볼거리는 없지만 종종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여름 맞이하세요~ ^^*
 


날개 2007-05-11  

무스탕님~^^*
책 도착했습니다.. 옐로우캡으로 보내셨더군요.. 그 아저씨, 오랜만에 저 보고 반가워 하는데 통화중이던 상태라 같이 반가워도 못하고 고개만 꾸벅 했다지요~ 삐졌을지도 몰라요..ㅋㅋㅋ 아니, 근데.. 그 책 달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소심하시기는~ 여하튼 이 책 챙겨두었다가 담에 님께 택배 보낼때 같이 보내드릴께요.. 전 원래 책을 소유한다는데 크게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단 말여요~^^ 참참.. 같이 보내주신 책들(무려 4권이나!+.+) 잘 볼께요.. 특히 이현의 연애는 꼭 보고싶었는데 잘됐어요~헤헤 감삽니다~ 에.. 또.. 로망이북 다 읽었어요~^^ 재미나게... 그것도 감사드려요~
 
 
무스탕 2007-05-11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득.. 울 동네 옐로우캡 아저씨가 거기까지 가시나..? 하고 헷갈려 했답니다 ^^;;
글고.. 저 소심해요... 왕소심... 그래도 삐지는건 잘 안해요 :)
푸히히... 담을 기약하며 생각날때마다 입이 귀에 걸릴거에요 ^____^
로망이북을 혹여라도 또 구입하게 되면 알려드릴께요~☆
 


네꼬 2007-05-09  

아니 그래...
제 고등어 알레르기 정보를 그렇게 적당한 데 흘리시더군요. 껌 질겅질겅 / 뒷다리 떨면서 불량 네꼬 드림.
 
 
무스탕 2007-05-0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히히... 네꼬님... ^^ 불량 네꼬도 귀엽습니다.
글고 그 정보는 이왕이면 선물할적에 나쁜건 피하시라~ 하는 의미로 받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