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 군포시에서 모처럼 마음에 드는 사업을 시작하고 열심히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갖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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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강의를 준비하고 들으러 오세용~ 공고를 했다.
그래서 오늘 고른 책이 요 책.
시간이 맞으면, 이 달 말일 목요일 두 시에 성석제님의 강의를 들으러 가려 하고 가기 전에 뭔가 하나라도 읽어보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어 구입했다.
성석제의 유명세야 진즉에 알았지만 여태껏 한 번도 접한적이 없다. (이 싯점에서 난 부끄러워해야 하나? --;;;)
이제 얇은 옷을 입을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곳곳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들하는데 시에서는 시민들을 살찌우겠다고 대단한 결심을 한듯하다.
몸은 가볍게, 마음과 행동과 사회는 묵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