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히 준비 했습니다.  

추운 겨울 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어제 대보름도 지냈겠다, 비슷한 색상에 비슷한 둥글기를 가진 알 드시고 건강 챙기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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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1-02-18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계란이 모두 노른자가 두개네요,,

무스탕 2011-02-18 21:07   좋아요 0 | URL
저 계란 한 판중에 4~5개 빼고 모두 쌍란이었어요 ^^

L.SHIN 2011-02-18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이게 웬 계란파티란 말입니까. 아...이쁘다

무스탕 2011-02-20 20:50   좋아요 0 | URL
푸짐하지요? 이쁘지요? 맛있겠지요? 먹고싶지요? ^^

마노아 2011-02-1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쁘다! 이게 쌍란이었군요! 수지 맞은 기분이에요.^^
대보름 나물에 오늘도 비빔밥 해먹었는데 오늘은 계란없이 먹어서 아쉬웠어요.
근데 여기서 눈으로 대신하네요~

무스탕 2011-02-20 20:51   좋아요 0 | URL
이번이 두번째 쌍란 한판이었어요. 몇 년전에도 한번 한판이 몽창 쌍란이었던적 있었어요. 이번건 엄마가 사오신건데 엄만 쌍란이 싫으시다고 저 주셨지요 :)
아쉬웠던 부분 여기서 만족 시키신거죠? ㅎㅎㅎ

프레이야 2011-02-1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보름달이 쌍으로 떴어요.ㅎㅎ

무스탕 2011-02-20 20:51   좋아요 0 | URL
쌍으로 대보름이 엄청 많이 떴지요? 것도 프라이팬에.. ㅋㅋㅋ

후애(厚愛) 2011-02-19 0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먹어서 배 불러요.ㅎㅎ 잘 먹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무스탕 2011-02-20 20:52   좋아요 0 | URL
혼자 드신거 아니죠? 남편님께도 나눠 드렸죠? ㅎㅎㅎ
전 피곤한 주말을 보냈어요 ㅠ.ㅠ 지금 완전 녹초에요..

세실 2011-02-1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쌍란이닷^*^ 횡재하셨네요.
전 다이어트 할거라구용~~~

무스탕 2011-02-20 20:53   좋아요 0 | URL
횡재했다! 하는 기분보다 재미있다! 라는 느낌이 더 커요.
달걀을 깰때마다 두개씩 노른자가 떨어지는게 재미있었어요.
근데 멀하신다고용~? 다요트? 그거 잔나비띠는 하는거 아닌데, 아닌데, 아닌데~~~~ ^^

마녀고양이 2011-02-1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는 쌍란을 보고 달걀 두개를 일부러 겹치신건가 한참 봤네요.
아이고 신기해라~ 우리집 노른자들 무지 좋아하는데.

무스탕 2011-02-20 20:55   좋아요 0 | URL
정성이는 삻은달걀 노른자는 퍽퍽해서 싫고 후라이한건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고 고냥 살려주면 좋아하고 가끔 날달걀을 뜨거운 밥에 간장이랑 참기름이랑 넣고 비벼 먹는것도 좋아하고..

따라쟁이 2011-02-24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르릅. 쩝쩝. ㅎㅎㅎㅎ 잘 먹을게요. 아닌게 아니라 뜨거운 밥에 간장넣고 비벼 먹으면 맛있겠네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 그렇게 못먹어요. 밥상에 반찬 제대로 없이 이렇게 먹으면 막 혼나요. ㅠㅠ

무스탕 2011-02-25 21:08   좋아요 0 | URL
많이 드셨어요? :D
제 경우, 맨날 먹는 밥 맨날 그 밥에 그 나물 지겨워서 정말 어쩔땐 밥에 3분카레 후딱 데워서 휙~ 부어 먹고 마는데 이런걸 용서(?)해 주지 않으심 서글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