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책들은 집에 있는걸 깜빡 잊고 두 권씩 구입한 책이에요 ㅠ.ㅠ
한번도 아니고 몇 번씩 저런 실수를 하다니 가끔 정신머리가 포멧되나봐요 ^^;
  

 

네.. 이벤트 답을 발표하였습니다. 

좀 엉뚱했나요? ^^;;;;; 

제가 정신머리가 이렇게나 오락가락하여 산 책을 또 사는 만행을 세번이나 저질렀지 뭐에요 ㅠ.ㅠ 

아마 찾아보면 한두권쯤 더 있을지도 몰라요. 

페이퍼에 걸어 놓은 세 권의 책중 두 권은 이미 중고책으로 팔았습니다. ㅎㅎㅎ 

답을 적으신 분이 없으시네요. 이걸로 제가 상식밖의 사람이란게 다시 증명된듯.. ㅠ.ㅠ 

누적(?)된 이벤트 당첨 책은 내일 울 연아의 경기가 끝나면 2차 이벤트를 시작하면서 두배로 상품을 준비하겠습니다 ^^ 

자~ 내일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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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2-25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 모야. 힌트도 없이 너무 어렵지 않습니까! ㅡ.ㅡ
내일은 쉬운 거 내주세요~

연아양, 우유(?) 먹으면서 '분노'하는 표정이 웃기다는..ㅋㅋ
그 안에서 수영하는 개미라도 본 걸까요?

무스탕 2010-02-25 23:03   좋아요 0 | URL
죄송함다 ^^; 책장을 보다 문득 생각이나서 그저 휘리릭~ 적었다는..

전 어린 연아의 무아지경이 이뻐요 :)

순오기 2010-02-26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무스탕스럽군요.ㅋㅋ
정답은 못 맞췄어도 연아의 환희가 좋아요.^^

무스탕 2010-02-26 11:57   좋아요 0 | URL
참 알고보면 단순한데 말이에요 ^^a
연아♡의 환희가 오늘 절정에 달하길 바랍니다!!

프레이야 2010-02-26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아의 무아지경, 미간을 찌푸린 게 꽤 고집있어 보여 좋아요.^^
역시 상식 밖의 우리 무스탕님이라니 ㅋㅋ

무스탕 2010-02-26 11:59   좋아요 0 | URL
저 째끄만 녀석이 뭘 보고 저렇게 골똘히 생각하나 모르겠어요.
상식 안에서 놀고 싶습니다만 바램으로 그치네요 T_T

세실 2010-02-26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무스탕님 이런...
그래서 더 무스탕님을 좋아합니다^*^

무스탕 2010-02-26 12:00   좋아요 0 | URL
저 책들 세 권을 살 돈이면 다른책을 몇 권 더 샀을텐데 말이에요 -_-
내 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락방 2010-02-26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뭐에요 무스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웃었잖아요!!

무스탕 2010-02-26 12:01   좋아요 0 | URL
아침부터 엔돌핀 팍팍 내뿜으셨나요? ^^
오늘 하루종일이 즐거우시고 그 기운이 지구를 마구마구 돌아다니다 연아♡의 곁에 머물러 좋은 기를 형성해 주길 바랄게요 :)

카스피 2010-02-26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런 답이셨세용^^

무스탕 2010-02-26 12:02   좋아요 0 | URL
네.. 그랬었어용 ^^
책이 도착해서 책꽂이에 꽂으려고 두리번 거리다 황당했던 기억이란..;;;

글샘 2010-02-26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빠욧! 그 답을 적진 않았지만, 맞혔잖아용~~~ ㅋㅋ
다음의 더 무스탕스런 문제를 기대합니다...

무스탕 2010-02-26 12:04   좋아요 0 | URL
맞추셨는데 번외를 맞춰주셔서 안타깝습니다 ^^
더 무스탕스런 문제로 곧 다시 찾아뵙지요.
연아♡ 잘하라고 응원한 다음에 올게요~

후애(厚愛) 2010-02-26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곳에서 연아를 힘차게 응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틀림없이 잘할거에요!

무스탕 2010-03-01 12:23   좋아요 0 | URL
후애님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계신 우리나라 국민들의 응원의 기를 받아 연아양이 경기를 잘 마쳤을거에요 ^^
얼마나 이쁘고 얼마니 가슴 뭉클하고 얼마나 신통하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