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다 문득..
정성 ; 엄마. 내가 1년동안 다닌 거리가 정년이야?
무스탕 ; 그게 뭔 말이냐?
정성 ; 빛이 1년동안 가는 거리를 광년이라 그러잖아. 그럼 내가 다닌 거리는 정년이지?
무스탕 ; ........... -_-
이제는 단어를 만들어 낸다.
그럼 엄마가 다닌 거리는 무년인게냐 탕년인게냐.. 어느거든 어감이 좋진 않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