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약병에서 나온 방습제를 보고.. 

 

정성 ; 엄마. 이게 뭐야? 

무스탕 ; 습기 빨아들이는거야 

정성 ; 그럼 내 머리 빨리 마르라고 올려 놔야 겠네 

(정성이 샤워하고 머리감고 욕실에서 나온 상태였다 -_-)  

 

 

이젠 몸개그까지 하려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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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2-12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무스탕 2009-02-13 11:33   좋아요 0 | URL
끄응~ 입지요 ^^;

Mephistopheles 2009-02-12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려놨으면 몸개그..말로만 그랬다면 아직까지는 그 영역까지 발을 담근 건 아닐껍니다..^^

무스탕 2009-02-13 11:34   좋아요 0 | URL
올려.. 놨습니다 -_-
공깃돌만한것을 정수리에 올려놓더라구요..
하다못해 오늘은 학교 준비물인 물감주머니에 넣어가더군요..;;

바람돌이 2009-02-13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에 올려놓은 사진도 보고싶어요. ㅎㅎ

무스탕 2009-02-13 11:34   좋아요 0 | URL
순간이라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고 어이가 없어만 했지요. ㅎㅎㅎ

turnleft 2009-02-13 0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개그라니요, 제2의 에디슨이 되겠는걸요 +_+

무스탕 2009-02-13 11:35   좋아요 0 | URL
잘 생각해 보면 정말 어떻게 발전시킬수도 있겠어요.
지금부터라도 정성이를 다그쳐 볼까요? ^^

L.SHIN 2009-02-13 0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 먹는 파마...를 적극 추천합니다, 정성군.ㅋㅋ

무스탕 2009-02-13 11:36   좋아요 0 | URL
하마 동생 파마는 머리에 뒤집어 쓰는 거였군요. ㅋㅋ

후애(厚愛) 2009-02-13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역시 정성이에요.^^

무스탕 2009-02-13 11:36   좋아요 0 | URL
도대체 생각이 어디로 튈지를 모르겠어요.. ^^

다락방 2009-02-13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하

저는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요? 저도 옷장에 있는 습기제거제 꺼내서 샤워 후 머리에 올려놔야겠어요. 하하하하

무스탕 2009-02-13 19:01   좋아요 0 | URL
그럼 옷장에 새것 사다 넣어두셔야 겠네요 ^^

실비 2009-02-18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군요~ 호호

무스탕 2009-02-19 17:58   좋아요 0 | URL
ㅎㅎ 요즘 확실히 몸개그를 섭렵하느는 조짐이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