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달은 지난 정월 대 보름날 새벽 1시가 다 되어서 찍은 달이다.

카메라가 그닥 좋은 카메라가 아니고 구름도 슬쩍슬쩍 드리워 주시고 내 손은 달달 떨리고..

그래도 토끼가 보이지 않는가? :)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다락방 2008-02-23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여요, 보여요.
저는 토끼도 보이고 용도 보이고 호랑이도 보여요.
그리고 늑대도요. :)

무스탕 2008-02-24 10:42   좋아요 0 | URL
늑대가 제일 선명하게 보이시죠? ㅎㅎㅎ

이매지 2008-02-23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이...
떴었군요 ㅠ_ㅠ
보름인 지도 모르고 지나가버린 ㅠ_ㅠ

무스탕 2008-02-24 10:43   좋아요 0 | URL
우찌 그리 바쁘셨대요? 그래도 땅콩이랑 오곡밥이랑 나물은 드셨죠?

이매지 2008-02-24 23:15   좋아요 0 | URL
엄마가 땅콩을 사놓기는 했는데
먹은 기억은 없는;;;
찾아보니 땅콩은 흔적도 없더군요.
오곡밥과 나물은 안해주던데요? ㅎㅎ

무스탕 2008-02-25 09:57   좋아요 0 | URL
ㅎㅎㅎ 이매지님 오기전에 엄마님이랑 동생님이랑 같이 다 잡수셨나 보네요 ^^
오늘이라도 땡깡 놓으세요 ^^;;

네꼬 2008-02-26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달은 저 주세요. 지금 필요해요. (글썽~)


잘 지내셨어요? 혼자 바쁜 척하느라 와보지도 못하고... -_-;; 소생을 용서하소서.. (이건 아닝가?)

무스탕 2008-02-26 13:47   좋아요 0 | URL
어휴,, 달만 드리면 되나요? 별이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제가 대령하겠습니다!!
네꼬님 너무 바쁘신것같이 속상해..
몸 축내면 나한테 혼나요. 알았죠? 잘 챙겨먹고 틈틈히 잘 쉬어주며 일해야해요.

2008-02-26 1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26 1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26 1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26 16: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8-02-27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토끼..너무 이쁜거 있죠? 요거,,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거 맞죠???ㅎㅎㅎ
님..뜸하게 글을 올려도 잊지않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은 많이 따뜻해졌대요..님 해피한 하루 보내세요~~~

무스탕 2008-02-27 11:46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착한 사람 눈에만 보입니다. ㅎㅎㅎ
하니님께서 바쁘신거야 다 알지요. 오랜만에 글 올려주심 반갑지요 :)
하니님도 푸근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