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지성의 종합장을 문득 넘기다 뭔가가 눈에 띄었다.

응? 이건 초보 연인들이나 한다는 이니셜 하트~! 뭔가 냄새가 난다. 그래서 지성이에게 물었다.
무스탕 ; 네 짝 이름이 뭐니?
지성 ; 민정이
오호~ 그렇구나!! ^^
지난 토요일 무스탕은 일을 나가서 집에 없는 시간.. 일터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했더니 지성이가 친구들을 6명이나 끌고왔다고 한다 -_-
퇴근해 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성이 짝이라는 애가 왔다는데 옆에 다른 여자친구들이 민정이가 지성이 많이 좋아해요~ 하더란다.
오호~ 그렇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