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님들이 꽃구경을 즐긴 주말...
나도 우리집에서 가까운곳으로 꽃구경을 나갔다.
여기는 1.4호선 금정역 옆의 길가. 가로수를 벚꽃으로 심어놔서 해마다 봄이면 오가는이의 눈을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이제 지성은 사진찍자면 온갖 잡폼을 다 잡고 (어제는 마빡이 흉내만 냈다 -_-) 정성은 아직도 사직찍기가 어색하다.
지성은 야단을 잔뜩 쳐서 붙잡아 세웠고 정성은 햇볕에 눈이 부셔서 눈도 제대로 못뜨고 있다.
좋은 봄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