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미 - 누군가를 만날 줄 몰랐던 여름, 베를린
이동미 지음 / 모비딕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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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콜링 바이 유어 네임>의 마지막 대사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네 삶을 어떻게 살지는 네 소관이지만, 하나만 기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한 번뿐이라는 거.˝ 날자, 날자, 훨훨 날아오르자꾸나. 동미처럼 가볍고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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