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미스 노마 - 숨이 붙어 있는 한 재밌게 살고 싶어!
팀, 라미 지음, 고상숙 옮김 / 흐름출판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편을 떠나보내고 자신도 말기암 선고를 받았다면? 생명을 연장시키는 의료진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마지막을 마무리할 것인가, 모든 것이 불편한 캠핑카에 몸을 싣고 전국을 돌아다닐 것인가. 누구에게나 삶이 소중하듯 죽음 또한 소중하다. 우리에겐 의미있게 삶을 종결할 권리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