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 - 무리 짓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
박홍규.박지원 지음 / 사이드웨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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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짓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이란 부제에 이끌려 읽었는데 과연 아름답다. 고독에 대한 선생의 정의가 명쾌했고 그런 고독이 궁극의 함께를 이루는 지점이 너무 좋다.
책 말미에 간디의 흔적을 찾아 인도 여행을 계획중이라 하셨는데 코로나19로 못가셨을 듯 해서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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