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NLP
Philip Miller 지음, 김영순 옮김 / 학지사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작가는 인생의 도구상자 중 첫 번째 칸은 당신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고, 두 번째 칸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함이고 도구상자를 이용하는 목적은 더 나은 의사소통을 하게 해주고, 당신과 타인에게 동기강화를 주고. 긍정적인 마음의 틀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살면서 사람을 만날수록 어렵고 왜 그는 내 말을 못 알아 들을까! 나는 분명히 잘 전달했는데 나중에 엉뚱한 대답을 하고 있는 것인가! 물론 수많은 서적들에 쓰여있다 그것은 내 탓이고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지만 이 책은 만화로 되어있어 시각적으로도 보기 쉽고 타인에게 내가 무엇을 이 아닌 어떻게 말할 것인가 뿐만 아니고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서로를 유일한 존재로써 재인식하길 바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내용 중 간단하게 소개하면,

관점의 차이에서 우리는 자신의 견해에서 보려는 경향이 있다. 시간을 좀 내서 타인의 견해에 대해 생각해 보면 상황에 어떻게 접근하는가 차이를 볼 수 있고, 더 나은 대화를 이끌어 서로가 받아들이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서로의 대화가 잘 안될 때 빈 의자를 마주보고 앉아 서로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그려보고 생각하고 묻고 답하고, 그리고 보이지 않는 중립적 관찰자로써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양쪽이 느끼는 것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런 의사소통 훈련을 권하고 있으며

다른 방식으로 보자 에서는 대안적 견해의 유용성을 강조하면서 길고 힘든 날을 보냈을 때나, 당신이 피곤할 때에 다른 사람, 특히 아이들이 당신이 별로 마땅찮아 하는 것을 한다면 쉽게 화가 날 것이다. 그러나 화를 내기 보다는 어떻게 더 좋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본다. “얘들아, 너희는 그것들은 좋아하지 않니?” 이 말은 그들에게뿐만 아니라 당신에게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당신이 어떤 분야에 종사하든지 간에, 당신은 쉽게 침울해지거나 기분 나빠지고, 스스로에 대해 나쁘게 느끼고, 스스로를 괴롭히게 된다. 만약 일이 잘 안되면 인생을 다른 어떤 방식으로 볼 것인가? 한번 생각해보면,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라 당신을 도울 것이다

실제 행한다는 것은 변화를 결심하는 것이고, 남을 위해서 다르게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 글을 보면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좀더 타인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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