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브레인 리더십
네드 허먼 지음, 김병선 외 옮김 / 이너북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가까운 사람들의 정신적 선호도를 만들어 놓고 책을 읽어보니 아하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사람들마다의 선호도에 따라 회사나 집에서나 함께  예기를 듣고도 다르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던것을 전에는 왜 그러나 하면서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책을 보면서 그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사람 정신적 선호도에 맞는것을 찾아주면서 또한 나에게 부족한 면을 고쳐 나가다 보면 멀티스타일이 되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자신의 선호도나 다른 사람의 선호도를 알고 있다면 대화를 할때나 결정권을 가진 위치에 올랐을때 직원들을 이끌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그리고 진로를 결정해야될 학생을 둔 부모라면 아이들이 장차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것인가에도 도움이 될꺼라 생각하면서 살아가면서 참으로 새상을 보는 방법이나 사람을 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내용중에 좋은 글귀는 많지만 몇가지만 적어본다
 "가르쳐서 될일이 아니며, 각자의 가슴속에 하고자 하는 의욕과 용기가 있어야 하는 것(216P)

 창의성의 정의는 "창의성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가정을 뒤집어보고. 패턴을 파악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고 서로 연결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이다"(330P)

'상자 밖'의 사고란 상상력 풍부한 아이디어이면서 동시에 비판을 감수하는 것을 의미한다(343P)

창의성을 되찾는 과정은 매우 개인적인 과정이며, 또 매우 외로운 과정이 될 수 있다(3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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