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적어도 책 한권은 꼭 읽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인 샐러리맨이 되기 싫어서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 자의식속에 있는 그 무언가때문인거 같다. 늘 그런생각을 한다. 나는 책읽는 걸 좋아해, 책이 좋아 라고. 이건 어쩌면 자기 최면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정말 책이 좋아졌고 책이라는 것에 자기 최면처럼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 Jenn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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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이 2004-06-08  

맘에 들지 않어. ^^
오늘 날씨가 정말 맘에 들지가 않는다.
꾸리한것이 그냥 맑을려면 맑던지.. 아님 비가 오던지.. 이런 날씨 별로 안좋아라해서...
사진 보고왔어. ㅋㅋㅋ
내가 바보지뭐.. 그날 사진 찍고 지운다는걸 그냥 주고 왔나부당.
그래도 잘 나왔더라.. 내 카메라에도 사진 있는데...
알라딘에 올려 놓을려고 아직 정리도 안했어. 다른 사람들 보기 좀 그렇잖어.
괜찮지? ㅋㅋㅋ
어케하다 강미씨한테 걸려서 그렇게 난감함을 당하는지...
나 아까 웃겨서 혼났어.. 강미씨 멕시코 애기 꺼내는데.. 웃음은 나는데 아는척은 못하겠구... 그래서 그냥 모르는척하는데.. 역시 난 연기를 못하나봐. ㅋㅋ
힘들었당..
루이스 가고 나면 조금 장난 더 치다가 말겠지뭐..
그래도 내가 왜 화요일로 빕스 회동 옮겼나고 물었더니 유진씨 그날 뭔일 있다고 하면서 자세히는 말 안하더라.
그래서 나도 더이상 묻지 않았지뭐...
인남씨는 아는거 같은데... 에궁... 조금뒤면 잠잠해 질꺼야. ^^
시원해진다... 아까는 덥고 졸리더니...
좋은 하루되구... ^^
 
 
Jennifer 2004-06-08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 사실 알아도 별 상관은 없는뎅...... 어차피 금방 갈 애라... 별로 가쉽거리가 되지 않았음 했거든....

맑음이 2004-06-08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뭐... 난 사람들이 이것 저것 묻는게 싫어.. 그래서 말하기 싫더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