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이 2004-05-13  

역시... 건망증..
나의 건망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나 다음주 토요일에 약속 있는거 까먹고 있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생각나는거 있지.
역시... 이놈의 건망증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어.. 날이 갈수록 심해지니 말야.
어제 퇴근길에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거야.. 이궁.. 우산 들고 집에가는길이 참 길게 느껴지는건 뭔지...
어제는 너무 기분이 다운되어서 퇴근길에 비디오를 빌려갔어.
'러브 엑츄럴리' 정말 재미있더라.
너무나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인거 같어. 기분이 한껏 업되는데..
ㅋㅋㅋ
퇴근길의 그 우울함은 금새 사라지더라구. ^^
왜 그렇게 사람들이 그 영화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지 알거 같어.
또 보고 싶어지는 영화야. ^^
역시나 흐린 하늘이다.
난 비오는 날보다 오늘 처럼 이렇게 흐린 하늘이 더 싫어.
5월을 누가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던가.. 올 5월은 그 말의 의미가 퇴색해버린거 같어.

참.. 책 선물 너무 고마워... 처음 접해보는 그림에 다소 어리둥절해하는 나를 보지만.. 또다른 세계를 보는거 같아 좋아. ^^
느낌이 참 좋더라.. 표현의 자유로움도 느껴지고...
잘 읽을께... 넘 고마워~~ ^^
좋은 하루 되구...
오늘도 행복하기를 바라며...
담주 토요일의 약속은 내가 저버리는군... 쩝.
우린 언제 티 타임을 가질수 있을까? ^^
 
 
Jennifer 2004-05-13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토욜마다 먼가 안된다 은진씨... 그래두 나 쬐금 기대하긴 했는데..-.-

맑음이 2004-05-13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의 건망증은 역시나 문제를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