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이 2004-05-11  

고마워~ ^^
멋진 선물 너무 고마워요.
강미씨와 인남.. 성순씨에게 너무 고맙구... ^^
오늘 정말 기분 좋더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멋진 선물을 줄 줄이야.
물론 덫붙인 말들땜시 좀 재미있긴 했지만... ^^

토요일에 같이 밥 못먹게 된거 못내 아쉽다. 어여 다시 날 잡아서 밥 먹자구요.
하긴.. 이번 토요일에 남친구네 고모님이 저녁 7시 비행기로 가신데...
다행이다 싶네.. 잘못 했다가 우리 밥도 못얻어 먹을뻔했다. ^^
남친구가 부럽다고 한다.
회사직원들이 생일도 챙겨주고.. 함께 여행갈 친구도 있어서 부럽데...
내가 자랑 많이 했거든.. ^^
참... 토요일의 우리의 티타임도 안되는거지?
우리 언제 티타임갖지? 유진씨가 시간을 비워야 할거 같은데..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구...
오늘의 행복한 마음을 담아... ^^
 
 
Jennifer 2004-05-11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티타임은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친구들이랑 저녁때 술마시구 친구네 가서 자기로 한거거덩... 음... 한번 생각해 봐야겠당~

맑음이 2004-05-12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리하게 시간을 잡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야 언제든 티타임을 가질 수 있잖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