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잊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질까봐 알람까지 맞춰놓고...

출근 시간이 이른 관계로 아마 우리 동네 투표소에서 젤루 먼저 투표를 한 듯....

졸음이 가시지 않은 선거관리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달까...

 

여름 휴가도 댕겨오고, 저는 숨쉬기 운동에 전념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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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7-30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뻔뻔하게 20분 지각 작심하고 여유있게 룰루랄라 투표소에 다녀왔다는...ㅋㅋ

해적오리 2008-07-30 14:05   좋아요 0 | URL
투표율이 넘 낮네요. 회사에서 사람들한테 투표했냐고 물어보는데 다들 관심이 없어요;;;

hnine 2008-07-30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시네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해적오리 2008-07-30 14:06   좋아요 0 | URL
^^ 방긋방긋...
사는 게 꿈인듯 꿈이 삶인 듯 그케 살고 있어요. ^^
간만에 나타나서 뜬금없는 소리죠?

바람돌이 2008-07-30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투표하고싶어요. ^^
정말 오랫만이신데 잘 지내시죠?

해적오리 2008-07-30 14:07   좋아요 0 | URL
투표권줘도 안하는 사람이 많네요. ;;;
님도 잘 지내시죠?

세실 2008-07-30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표하셨군요. 6조(맞나요? 감이 안와서. ㅎ) 예산을 좌지우지 한다지요~~
휴가 금요일 떠납니다~

해적오리 2008-07-30 14:07   좋아요 0 | URL
휴가 잘 다녀오세요.
전 지난 주에 우이동 계곡에서 5일을 보내고 왔답니다. ^^ 근데 거긴 서울이란 느낌이 안들더군요...

무스탕 2008-07-30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고서적 거래자에게 안내문자를 보냈더니 서울사람이면 꼭 투표하고 ㅇㅇㅇ 를 지지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경기도민이라 어쩔수 없어용~ ^^

해적님!! 이게 얼마만인지 아세욧!!

해적오리 2008-07-30 14:08   좋아요 0 | URL
부비부비...^^
제가 좀...뜸했죠?
잘 지내시죠?

짱구아빠 2008-08-02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너무 뜸하셨네요(서재계에서 소리소문없이 아주 은퇴하신 줄 알았슴다 ^^)...저도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왔네요.. 우리 가족(심지어 투표권이 없는 짱구와 도토리마저도 기대한)이 기대했던 6번 아저씨가 아깝게 낙선하셨더라구요..
6천에서 4천표 차이로 줄어들때는 나름 역전을 기대했는데,자신들의 계급적 이익을 수호하는데 있어 악착같은 (반드시 부정적 의미만은 아닙니다.자신이 속한 계급이 어디인지 포지션을 헷갈려하거나,알아도 이익을 수호하려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이들은 바보라고 생각함다)
이들에 의하여 몰표가 나와서 역전에 실패했더군요... 워낙 실망스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요즈음이라 어지간한 일에는 담담해 지더군요.. 먹고 사는 일이 갈수록 쉽지 않아서 오늘도
출근해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자주 등장해 주시길 기대함다.^^

2008-08-04 0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