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근저당이 지위를 유지하기 때문에..

 

출근해서 모 서류를 뒤적여보다가

경매 배당종기가 오늘인 게 있어서 깜짝 놀란 아침이었다.

법적사건은 어쨌거나, 항상, 달력에 메모를 해야겠다.

 

현충일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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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부터 하차까지, 어느 새벽의 음악..

 

 

팽이 /홍갑

없는 게 메리트 /옥상달빛

집으로 가는 길 /토마스쿡

인공위성 / 안녕하신가영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브로콜리너마저

낮잠 /에피톤프로젝트

꺼내먹어요 /자이언티

끌림 /공기남녀

뱁새 /선우정아

새벽녘 /에피톤프로젝트

Billie Jean / Michael Jakson

별빛도 보이지 않는 /하비누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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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길,

마을버스와 2호선과 2호선과 7X1X.

 

 

반짝여줘 / 랄라스윗

City Sunset / 선우정아

순간의 순간 / 안녕하신가영

Smoke On The Water / Deep Purple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 이승환

별똥별 / 전기뱀장어

Sunday Seoul / 중식이밴드

 

 

하루종일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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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껴 있었다.

버스 앱에 의지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10여년 전쯤의 J동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업무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회오리가 몇번 크고 작게 휘몰아치고 소멸하는 식이었다.

묻고, 입력하고, 묻고, 검수하고 ... 

그래서 놀랄 만큼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다.

 

직원수가 예상외로 많다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다.

상담서류  몇 건이 차곡차곡 서랍에 채워져 불어난다.

 

2주를 가득 채운 느낌도 들었지만, 실제 근무는 5영업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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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김민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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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4쪽부터 여섯쪽 딱 읽고 나면 유쾌하게 설득된다. 저자의 우주최강 몰입도에 반하게 된다. 이런 ‘유학생‘은 내가 본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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