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이 사는 맛 - 시대의 어른 채현국, 삶이 깊어지는 이야기
채현국.정운현 지음 / 비아북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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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분칠` 같아서 좌우명 같은 것들마저도 없애려고 노력해왔다(p.107)는 노인. 교육이라는 것도 결국은 아이들과 `속 썩는 시간`(p.144)을 감내하고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담담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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