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에
추억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스스로 정의해본 적이 있었다.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그건 바로 추억이다.
토요일 아침,
케이블TV에서 지붕뚫고 하이킥 92회, 93회를
재방해주길래 보는 와중에
예전 가슴깊이 치던 채플린의 인생에 대한 명언과 함께
등장인물 누군가의 대사로 나온 말이 참 맞는 말이다 싶었다.
사는 기쁨의 절반은 추억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