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할 책과 종이와 옷가지를 처분.  

그 걸어나가는 5분 사이에 소나기가. 

90 KG = 21,000 원. 

이렇게 박하게 쳐줘서야... 토요일의 간만의 본가 노동. 

이사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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