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의 이해 (2)-이중한 교수님 

 

출판 
 

해리포터 시리즈는 영국문화를 대변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걸리버여행기>를 양적․질적으로 능가함
-한 권이 한 학년의 이야기
-타임워너와 AOL의 합병: 타임워너 회장의 고민
-작가 조앤 롤링 “(판권은 미국에 있어도) 영화 주인공 아역 3명은 영국인이어야…”
-10년 장사!! 출판시장→영화시장→캐릭터시장
-조앤 롤링의 탁월한 안목 * 계약조건: 내 허락을 맡은 캐릭터상품만 판매하기로 한다
대학출판부- 인문사회과학, 아카데미즘
대중소설과 아동도서

공공도서관은 지역에 봉사한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무엇으로 미국을 만들었는가?  답: 공공도서관 
 예) 남산에서 빌려서 수원에 반납해도 됨, “책을 읽기만 하신다면…”
공공도서관시스템 : 권할만한 책만 공급한다
자기 돈으로 사서 책을 읽자!
도서선정위원회의 3년간의 논쟁 ‘각 학교도서관에서 <주홍글씨>를 뽑아내자!’
→시대적으로 시의미를 잃어버린 책은 과감히 제거한다

출판구조의 이해
: 서점 평균 9평 = 3,000종
: 연 신간 22,000종, 서점주인은 일주일에 2권 이상 팔리는 책만 가져다 놓는다.

텔레비젼 중심의 문화
: 에세이는 탤런트 아니면 아나운서가 쓴다
: TV 앵커 출신의 국회의원이 늘어나고 있다
* 유통채널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 한국
* 해리포터 시리즈가 주는 교훈
: 신속한 의미전달, 넓은 매체, 전파를 확대하는 단계, 질적인 경쟁 
 

 

읽기능력

“여러분, 책 읽어요?”, 인간에게 가장 피곤한 작업 독서

강요하지 않으면 훈련되지 않는다

프랑스식․중국식 : 강의가 없다(학생: 이런 책을 읽어도 될까요?, 교수: 읽지 마라!)

주제는 자유, 각기 다른 10가지 견해를 제시하라! = 책 10권이상 읽어라!

공공시스템 + 읽기능력 + 교육의 능력, etc. : 문화 설명 가능

  

 

영화

독립된 영화산업은 없다
<쥬라기공원>
: 최초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화면공룡, 멀티미디어산업(이미지산업化) 50억 달러 추정
: 10억 달러 (영화개봉 전 캐릭터상품 출시), 9억 6천만 달러 (영화흥행)
: 4억 달러 (비디오, 1년), 15억 달러 (컴퓨터게임), 12억 달러(테마파크)

출판을 도구로 삼는 영화산업
매체의 복합화 : 총체적인 새로운 거대산업 출현, 대중 선택권 사라진다
<스타워즈Ⅳ>, 팬텀 매그너스(?) 능가, 광고비 0
: 30억 달러 (개봉전 받은 현금), 25억 달러 (펩시 초상권, 2005년까지)
: 70억 달러 (추정치, 끝나지 않는 장사), 5억 달러 (해스브로(?) 완구제작권)

조지 루카스 연구
: 80년대초 아날로그 영화의 최고 흥행사
: 영화 3편 감독 후 디지틀 연구소 설립 (15년간 5개 회사)
: 시각효과 회사/ 화면 시뮬레이션회사(1,500만 달러, 5명, 6개월 완성)
: 비디오게임회사/ 교육․멀티미디어회사 etc.

* 개인의 능력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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