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고종수(은퇴)가 한 말은 아니지만
그의 미니홈피에 있다는 문구.


실패라는 상처 위에

인내라는 약을 발라

노력이라는 붕대를 감는다면

성공이라는 흉터가 남는다.

(스포츠 2.0 / 제 67호)

 

꼭 성공이 아니더라도
우리 안의 의미있는 흉터를 위해서
먼저
타인의 상처를 발견하는 힘이 필요할 거다.
주위에 상처없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절절이 느끼는 하루하루다.  

후시딘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후시딘 

2007.09.09 (22:56) @싸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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